-신차 출고 전용 핸드오버 존 마련
 -서울 및 수도권 소비자 접근성 강화

 BMW코리아가 용산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원효로1동에 위치한 BMW 용산 전시장은(운영: 한독 모터스) 연면적 1,265.90m2(약 383평) 규모의 지상 5층 건물에 자리잡았다. 소비자 동선과 전시 차의 특성을 반영한 BMW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했다. 보다 쾌적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 1층부터 3층까지 다양한 BMW 제품이 전시돼 있다. 특히, 3층에는 신차 출고 공간인 ‘핸드오버 존’을 마련해 보다 특별하고 만족스러운 출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새 전시장은 서울 도심의 교통 요지인 서울역 인근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에서 방문이 용이하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 사이에 자리해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다. 

 한편, 운영 판매사인 한독 모터스는 용산 전시장 새 단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5일에는 BMW 럭셔리 클래스 시승 행사를 열고 방문자를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 가죽 파우치 DIY 프로그램 등과 같은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운영한다. 또 11월30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 또는 상담을 진행한 소비자에게는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