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 위에서 폴스타 퍼포먼스 경험
 -폴스타 2 BST 에디션 230 등장
 
 폴스타코리아가 11월15일부터 16일까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첫 고객 로열티 행사 ‘폴스타 데이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도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었던 폴스타의 퍼포먼스 DNA를 트랙 위에서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과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드라이빙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내 첫 고객 로열티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폴스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책임자 요아킴 뤼드홀름과 폴스타코리아 드라이빙 앰버서더 강병휘 드라이버가 참석했다. 서킷 드라이빙과 토크 세션을 통해 차의 제작 과정 및 폴스타 요크모크 아이스 드라이빙 경험 등을 소개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드라이빙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가 더욱 공고해졌으리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로열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폴스타 2와 폴스타 4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약 120여 명(48팀)의 오너들이 참가했다. 자차 및 폴스타 4 듀얼 모터 퍼포먼스 트림의 트랙 주행, 고성능 한정판 폴스타 2 BST 에디션 230으로 즐기는 택시 드라이빙, 짐카나 체험, 가족 단위 대상 고카트 및 레고 체험, V60 폴스타 엔지니어드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참석자들에게는 폴스타 공식 비니 2종, 레이싱 바라클라바, 트랙 액세스 태그 등으로 구성한 웰컴 패키지를 증정했다. 또 현장에서는 SNS 게시물을 대상으로 한 폴스타 포토제닉 어워드가 열려 서비스 바우처가 제공돼 만족과 감동을 더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서킷을 주행하면서 폴스타의 안전성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으며 보유한 폴스타 차의 주행 성능과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요아킴 뤼드홀름 책임자는 “고성능 기술력과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폴스타 엔지니어드 철학이 담긴 정교한 밸런스, 민첩한 응답성, 그리고 주행의 즐거움을 직접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