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드십 스포츠카의 희망, 제네시스 GT 콘셉트

입력 2025년11월21일 21시2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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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 지역에 위치한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미드 엔진 기반의 고성능 스포츠카 ‘마그마 GT 콘셉트’를 공개했다. 새 차는 긴 보닛과 짧은 오버행, 풍부한 펜더를 통해 아름다운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깊게 뚫어 놓은 범퍼와 측면 에어덕트, 냉각을 위한 뒤쪽의 공기 흡입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뒤는 바퀴 라인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형태의 테일램프가 시선을 끌고 제네시스 레터링에도 빛이 들어온다. 역 방향으로 열리는 클램쉘 보닛과 버터플라이 도어를 채택한 것도 파격적이다. 실내는 풀 스포츠 버킷 시트와 전용 스티어링 휠 등 달리기 위한 모든 조건을 맞췄다. 파워트레인은 대배기량 고성능 내연기관 엔진이 유력하며 GT3 등 레이스카 개발에 필요한 구조적 기반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마르세유) =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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