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경험 강화를 위해 운영
 -보다 편안한 차 관람 및 상담 지원

 볼보차코리아가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볼보 셀렉트 광주 전시장’에 신규 라운지를 조성해 2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주 셀렉트 전시장(광주광역시 서구 회재유통길 78, B동 2층·7층)은 총 63.7㎡ 규모로 최대 28대의 인증 중고차를 동시 전시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다. 상담 공간과 전시 공간을 층별로 분리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 신규 라운지를 통해 소비자가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차를 둘러보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공간적 완성도를 높였다. 

 신규 라운지는 프리미엄 상담 경험을 위해 마련한 전용 공간이다. 여유로운 좌석과 차 정보 확인이 가능한 상담 테이블 등을 갖췄다. 인증 중고차 구매자가 다양한 조건을 비교·검토하며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해 편의성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광주 전시장에서는 이번 라운지 개장을 기념해 25일부터 12월31일까지 자체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전시장 방문 및 상담 소비자에게는 볼보 단우산을 제공한다. 계약 소비자에게는 100% 당첨 럭키드로우를 진행해 볼보 보스턴백·토트백·웨건·디퓨저 세트·차량용 방향제 중 1종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또 출고 시에는 웰컴 패키지와 볼보 패브릭 폴딩박스, 차 실내 케어 4종 세트를 제공해 실사용 가치 높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만식 볼보차코리아 전무이사는 “광주 지역 소비자들이 더욱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환경에서 볼보 셀렉트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신규 라운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 셀렉트는 ‘선별’의 스웨덴식 표기에서 유래한 볼보차코리아의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이다. 최초 등록 6년 이내 또는 주행거리 12만km 미만이 대상이며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한 차를 엄선해 판매한다. 또 1년 또는 2만km 무상 보증 수리 서비스와 3년 또는 6만km 기준의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기본 제공해 신차에 준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