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 등 경품도 제공

 쉐보레가 12월 한 달간 경품을 증정하는 '윈터 럭키 드라이브' 이벤트와 함께 전 차종 금융 및 할인 혜택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3.5% 이율(36개월)과 4.0% (60개월)의 초저리 및 슈퍼 초장기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은 이와 함께 3.9% (60개월)에 50만원을 지원하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4.5% (36개월) 또는 4.9% (60개월)의 초저리 및 슈퍼 초장기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콜로라도 역시 다양한 할부 옵션과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4.5% 이율(36개월), 4.9% (60개월), 5.3% (72개월)의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기에 500만원의 콤보 할인이 추가 적용된다. GMC 시에라는 4.5% 이율(36개월) 또는 5.0% (60개월)의 할부 프로그램과 함께 200만 원의 콤보 할인이 제공된다.

 감사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기존 쉐보레 보유자(본인 및 가족·형제 명의 포함)에게는 50만원, 소형차 오너 및 노후차(7년 이상) 보유자에게는 20만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장애인·고령자(65세 이상)·외국인·면세사업자·한부모 가정을 위한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시에라 구매 시 사업자 명의로 출고하면 1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12월 한 달 동안 윈터 럭키 드라이브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뒤 트랙스 크로스오버 및 트레일블레이저를 계약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풍성한 연말 선물을 제공한다. 경품은 1등 순금 10돈(37.5g, 1명), 2등 애플 맥북 프로 14인치(5명), 3등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10명), 4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권(300명) 등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