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향 성능 높이고 심미성 키워
불스원의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 그라스가 ‘그라스 가죽 송풍구 방향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니치 향수에서 영감을 받은 깊은 향을 그대로 담아 소비자가 원하는 이미지와 무드를 향기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테라코타나 EVA 대비 우수한 성능을 가진 BEADAX 발향체를 적용해 발향력·내열성·지속력 전반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구현했으며 고급 향수 브랜드와 동일한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한층 더 깊고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우드 앰버’, ‘라임 바질’, ‘소프트 파우더’까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방향제는 고급 가죽 소재로 제작해 차량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질감과 완성도를 갖췄으며, 미니멀한 원형 디자인을 적용해 어떤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신진호 불스원 에어케어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니치 향수 기반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향을 통해 고객들이 각자 추구하는 이미지와 분위기를 향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프리미엄 가죽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인테리어와도 깔끔하게 어우러지며 단순한 방향제를 넘어 나만의 취향과 무드를 완성하는 카테리어 아이템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