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벤투스 X BMW M5 투어링’ 광고 캠페인

입력 2025년12월08일 09시11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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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필름 공개
 -극한 퍼포먼스 감각적 영상으로 구현

 

 한국타이어가 BMW코리아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벤투스 X BMW M5 투어링’ 광고 캠페인의 성과물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M5 투어링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양사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 ‘프리미엄∙혁신∙퍼포먼스’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M5’ 7세대 세단형 제품에 ‘벤투스 S1 에보 Z’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고 있다. BMW와는 2022년 ‘벤투스 X BMW M’을 시작으로 ‘아이온 X BMW i7’,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와 ‘아이온 아이셉트 X BMW i5’까지 총 네 편의 브랜드 필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초고성능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와 M5 투어링이 만나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우주선 발사’ 모티브로 형상화했다. 특히, 극한으로 치닫는 차의 질주를 감각적 영상미로 구현해 한국타이어와 BMW를 이어주는 고성능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극치’를 강조했다.

 

 영상에서는 고성능 세단 M5와 M5 투어링을 교차 연출해 고성능 아이덴티티를 공유하는 차임을 강조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벤투스 S1 에보 Z의 그립력, 정교한 핸들링, 낮은 회전저항 등의 성능을 통해 M5 투어링의 다이내믹한 주행과 타이어 디테일 컷을 교차해 몰입감을 높였다. 이를 통해 고성능 드라이빙의 본질을 선명하게 전달한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한국타이어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 유튜브, BMW코리아 공식 SNS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BMW코리아와 신차용 타이어 부문을 포함한 전방위적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1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를 시작으로 BMW 1~5시리즈, SAV X1, X3, X5, 플래그십 뉴 7시리즈, 고성능 브랜드 M의 핵심 차종 X3 M, X4 M, M5 등에 이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이와 함께 2022년 순수 전기 그란쿠페 i4, 2025년형 뉴 i4, 플래그십 전기 SAV iX 등에도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 외에 2014년 인천 영종도에 개장한 국내 최초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에 11년 연속으로 고성능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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