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제품군 오너 40명 참가

 한성자동차가 최상위 제품군 오너들을 초청한 겨울 프라이빗 힐링 프로그램 ‘休의 길: 고요의 결을 따라’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와 ‘스노우피크 카페앤다이닝’에서 열렸다. 오전·오후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총 40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숲길 트레일, 실내 유리돔 명상, 글램핑 콘셉트 식사 등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행사 장소는 외부 소음을 최소화한 숲 지형을 갖춘 공간으로 참가자들이 걷기와 명상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경험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자연을 통해 일상 회복과 여유를 제공하고자 한 행사”라며 “여가,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