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중 수도권 서부·부산에도 추가 계획
GM 한국사업장이 캐딜락과 GMC를 함께 판매하는 첫 프리미엄 전시장(운영: 티에스오토주식회사)을 서울 송파구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새 전시장(송파구 백제고분로 229)은 판메와 서비스가 동시에 제공되는 2S 거점으로 상담, 구매, 정비,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캐딜락은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잇는 판매 네트워크를 한층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462㎡ 규모로 구성된 송파 전시장의 쇼룸에는 에스컬레이드 IQ와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리릭등 주요 제품이 전시되며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GMC 제품 3종도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쇼룸과 같은 층에 위치한 서비스 공간은 응대와 정비 효율을 고려한 동선으로 설계돼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환경을 제공한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이번 송파 전시장 오픈은 GM이 한국 내 프리미엄 채널을 강화하고 캐딜락과 올해 출시 예정인 GMC 차량 3종을 함께 선보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전년 대비 23%에 달하는 캐딜락의 2025년 판매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향후 프리미엄 채널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핵심 전략 시장인 한국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캐딜락은 2026년 상반기 중 수도권 서부와 부산 지역에 전시장을 신설해 프리미엄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기존 캐딜락 전시장들은 1월 말까지 프리미엄 채널 체제로 전환되며 기존 캐딜락에 추가해 GMC 브랜드 신차 전시 및 판매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