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케이션센터서 ‘베이직 메인터넌스’ 신설
혼다코리아가 혼다에듀케이션센터에서 모터사이클 자가정비 교육 '베이직 메인터넌스'를 신설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모터사이클 자가정비 코스는 라이딩 비시즌인 동절기 한정으로 운영되는 일반 소비자 대상 교육이다. 전문 자격이 요구되는 정식 정비가 아닌 자차 모터사이클을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사전에 관리하고 모터사이클에 대한 기술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0일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주말 월 3회 운영을 계획했지만 교육 예약이 빠르게 마감됨에 따라 이달 1회차를 추가 운영한다. 2월에는 월 5회차로 확대되어 매 주말(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이론과 실습 두 가지로 구성되며 실생활에서 모터사이클 운행 전후 상태를 확인하고 자가점검이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론의 경우 안전 규칙, 볼트와 너트의 체결 원리, 주요 기능의 역할(엔진오일, 에어클리너, 드라이브 체인, 타이어, 점화플러그, 밸브 등)과 같은 차량 관리의 기본에 대해 교육하고, 실습에서는 교환(배터리, 엔진오일, 에어클리너, 점화플러그 등) 및 조정(체인 유격, 클러치&스로틀 유격, 브레이크 램프 점검 등) 중심의 심화 교육을 제공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자가정비 코스 베이직 메인터넌스는 기존 혼다 모터사이클 오너 분들은 물론 안전운전 교육을 수료한 분들의 니즈에 따라 이번에 신설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모터사이클 자가정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맞춤식 교육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회 당 수강 인원은 4명으로 운영된다. 교육 제품은 슈퍼커브, CB125R, CB300R 3종이며 교육 비용은 15만원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