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상반기 판매 방식 개편한다

입력 2026년01월22일 11시44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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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테일 오브 더 퓨쳐 시행 예고
 -전국 동일 조건 판매..딜러 관리업무 간소화
 -12개국 사전 시행 결과 주요 지표 개선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상반기 새로운 판매 방식 '리테일 오브 더 퓨쳐'를 본격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세일즈 프로그램은 기존 11개 딜러사에 따라 상이했던 재고와 가격 구조를 통합하고 소비자가 어디서든 동일한 조건으로 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회사 측은 이번 개편에 따라 소비자들이 전국 어디서든 최적의 조건으로 차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벤츠코리아를 통한 중앙 집중식 판매, 프로모션, 마케팅 활동이 이뤄짐에 따라 딜러사의 관리 업무는 간소화되고 효율성은 높아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격 흥정보다는 제품과 브랜드 경험에 집중할 수 있다.

 

  벤츠는 앞서 독일, 영국, 스웨덴 등 12개국에서도 관련 제도를 도입한 상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테일 오브 더 퓨쳐를 먼저 도입한 해당 국가들은 만족도, 가격 투명성, 서비스 일관성 등의 지표가 모두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사장은 “지난해에도 벤츠에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주신 소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는 벤츠 역사상 가장 큰 규모 신차 출시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더불어 새로운 판매 방식을 도입해 차별화된 리테일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올 한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출범 이후 어린이 교통안전, 산학협동, 임직원 봉사활동, 스포츠 기부, 환경보호 등 5가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난 11년간 수입차 업계 최대 규모의 누적 기부금을 국내 사회에 전달해왔다. 지난해에는 인천, 부산, 과천 등 전국 3곳에 아동보호전문기관 설립 지원을 위해 15억여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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