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V5 오픈베드·도너 출시..실구매가 2,995만원부터

입력 2026년01월28일 10시01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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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상용차와 차별화된 안전성 갖춰
 -업무 효율 극대화·컨버전 편의성도 지원

 

 기아가 물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소형 상용차 PV5 오픈베드와 컨버전에 최적화된 PV5 패신저 도너의 계약을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PV5 오픈베드는 기존 소형 상용차와 차별화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춘 게 특징이다. 운전자 안전을 고려한 7개 에어백을 탑재했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2,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티어링 휠 그립감지 등을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실내/외 V2L, 12.9인치 PB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전자식 변속 기어,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 100W C타입 충전 포트 등을 적용해 편안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기아는 PV5 오픈베드가 기존 소형 상용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는 PV5 오픈베드에 ‘원터치 타입 히든 데크 게이트 잠금 레버’를 후면 데크 게이트에 적용해 편리한 작동은 물론 잠금 레버 걸이의 녹 발생을 방지했으며 측면/후면 스텝(발판) 및 리어 데크 게이트 내측 접이식 보조 스텝을 적용해 적재함이 닫혔을 때와 열렸을 때 모두 편히 오르내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용자가 적재함을 더욱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무거운 스틸 대신 아노다이징 공법을 적용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부식에 강한 측면과 후면 데크 게이트를 완성했다.

 

 사업자가 각종 비즈니스에 적합하게 차량을 개조할 수 있도록 컨버전 최적화 기능을 탑재한 PV5 패신저 도너도 함께 계약을 시작했다. 기아는 컨버전 업체가 부품을 탈거해 폐기하는 단계를 줄여 자원 활용을 최적화하고 작업 편의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PV5 패신저 도너를 기획했다.

 

 PV5 패신저 도너는 패신저 5인승(2-3-0)을 기반으로 2열 시트와 3열 러기지 보드 등 컨버전 과정에서 불필요한 부품을 미장착한 상태로 출고된다. 여기에 추가 전장 제품에 손쉽게 12V 전력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조인트 블록, 차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을 통해 데이터 송수신 및 외부 전장 제품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주는 PIM 제어기 등 전용 품목을 기본 적용했다. 

 




 

 기아는 컨버전 업체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해 패신저 모델 외에도 다양한 도너 버전을 순차적으로 개발하고 컨버전 업체를 대상으로 차량 3D 데이터, 인증 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PBV 컨버전 포털을 운영해 컨버전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한다. 

 

 한편, PV5 오픈베드의 가격은 4,345~4,965만원이며 전기차 세제혜택과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실구매가는 2,995~3,420만원 수준이다. PV5 패신저 도너의 공급가는 4,990만원이며 컨버전 업체가 인증을 완료한 후 소비자가 구매하는 시점에 전기차 세제혜택과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이 반영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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