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환경협회, 환경·자동차 분야 학계와 협업 확대

입력 2026년02월11일 12시00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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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공학회·ESG 학회 등과 MOU
 -LCA 및 ESG 경영 전문성 확보 목적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ESG학회 등 국내 환경·자동차 분야 주요 학회들과 각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로 중요성이 커진 전과정평가(LCA) 및 ESG 경영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학계와의 연계를 통해 사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정책·학술·산업을 아우르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협회는 이날 협약을 맺은 한국자동차공학회와 친환경차 및 미래 모빌리티 정책 연계, 자동차 산업 온실가스 감축 기술 자문 등 산·학·연 협력에 나서며 공조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어 한국ESG학회와는 탄소중립·환경 분야 ESG 정책 제도 공동 연구, 기업·공공부문의 ESG 대응 전략 등에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를 시작으로 협회는 오는 23일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25일 한국전과정평가학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2월 중 학회들과 협력 체계 구축을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서는 환경영향평가와 탄소중립·LCA 정책 간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통합적인 정책 접근을 시도한다.

 

  한국전과정평가학회와는 LCA 방법론 고도화 및 국제 기준(Global Standard) 동향 파악에 주력해 협회가 수행 중인 LCA 사업의 학술적 기반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정종선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회의 학술적 전문성과 협회가 보유한 실무 역량을 결합해 모빌리티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실효성 있는 환경 정책과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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