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16대 이어 3연속 선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6일 총회를 열고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17대 KAIDA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셰어 회장은 지난 15대, 16대에 이어 3연속 회장에 선임되며 향후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그는 2022년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를 이끌기 전에도 일본수입자동차협회(JAIA) 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KAIDA는 셰어 회장 재임 기간 중 친환경차 및 미래 자동차 중심의 시장 재편으로 인한 급속한 기술적 발전 및 제반 규제의 도입에 대해 한국 정부 및 국내외 자동차 업계 유관 기관과의 소통 및 협력에 집중했다. 이에 정책 세미나의 정례화 및 기술적 발전에 따른 복잡한 법규에 대한 영문 번역 사업 등을 강화하고 정부 기관과 MOU를 체결했고 자동차 업계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정보 제공자 역할을 강화했다.
틸 셰어 회장은 “대외 협력 및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KAIDA 성장 및 역할 증대를 통해 선임된 이사진과 함께 향후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 및 혁신과 다양성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AIDA는 협회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2025년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 30만대를 달성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