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만에 완판, 미니 폴스미스 에디션의 특징은?

입력 2026년02월27일 09시12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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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물량 갖고오기 위해 노력
 -하반기 내연기관 버전도 출시 예정

 

 소형 프리미엄 브랜드 미니와 폴스미스가 협업한 디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이하 미니 폴스미스 에디션)이 26일 국내 출시했다. 국내에 총 100대를 선보인 새 차는 지난 1월 사전 예약을 받은지 약 한 달만에 모든 물량에 대한 계약이 완료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미니코리아는 추가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미니 폴스미스 에디션은 오랜 시간 이어진 미니와 폴 스미스의 협업의 최신 결과물이다. 그만큼 특별한 요소를 대거 적용하고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이 핵심이다. 외관은 컬러가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루프 컬러인 노팅엄 그린은 사이드 미러와 그릴 주변부, 휠 캡 등에 칠해 신선함을 더한다. 다크 스틸로 마감한 새로운 미니로고도 잘 어울린다. 

 

 특히, 운전석 쪽 루프 끝단에는 폴스미스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를 넣어 센스까지 겸비했다. 이 외에도 테일게이트에는 폴스미스 레터링이 자리잡고 있고 측면부에는 새로운 블랙밴드 컬러가 독특한 인상을 전달해 준다. 더욱이 사용이 끝난 어망을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입힌 블랙밴드이기 때문에 의미까지 아름답다. 

 

 도어를 열면 폴스미스 레터링 프로젝션이 운전자를 반긴다. 재치 있는 헬로우 문구가 벌써부터 기분을 좋게 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악센트 컬러로 다크스틸을 스티어링 휠 버튼 주변과 하만카돈 스피커 커버 등에 넣었다. 한 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유용하다. 

 

 또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패턴을 대시보드와 센터 디스플레이 화면 곳곳에 넣었고 폴스미스 전용 그래픽을 통해서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한다. 스티어링 휠 6시 방향에는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스트렙도 추가했다. 여기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 소재로 무장한 폴스미스 전용 시트는 단연 경쟁력을 높인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m의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 시간은 6.7초다. 배터리 용량은 54.2㎾h인데 전비가 5.3km/kWh로 매우 우수하다. 그 결과 1회 충전 시 국내 인증 기준 약 300㎞, WLTP 기준 최대 402㎞ 주행이 가능하다. 


 이 같은 특징을 지닌 폴스미스 에디션은 개성을 중시하는 브랜드 성격, 나만의 차를 원하는 타깃층의 수요와 맞아 떨어지며 일찌감치 물량을 소진했다. 이에 회사는 빠르게 추가 물량 수급을 검토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내연기관 버전의 폴스미스 에디션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공식 판매 가격은 5,970만원이다. 국고보조금은 396만원을 받았고 지자체 보조금까지 더할경우 차 값은 5,000만원 초, 중반까지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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