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SNS콘텐츠로 소비자 접점 확대

입력 2026년02월27일 11시23분 박홍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스타그램·유튜브서 소통 확대

 

 티웨이항공이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중심으로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유튜브는 직원 스토리를 담은 롱폼 콘텐츠로 채널 신뢰도를 높이고 인스타그램은 참여형 이벤트와 실용 콘텐츠를 통해 팔로워 기반을 확장하는 전략이다.

 


 

 유튜브 채널은 임직원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업무와 일상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실제 현장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이 시청자의 공감과 체류 시간을 높이며 채널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올해 2월 말 기준 구독자는 7만4,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

 

 대표 콘텐츠로는 해외 지점 운영 과정을 담은 ‘밴쿠버 지점장’(조회수 40만), 공항 근무 일상을 소개한 ‘인천공항 막내 사원의 하루’(38만), 경력 30년 정비사의 신규 입사 도전을 다룬 콘텐츠(16만) 등이 있다. 다양한 직군의 업무를 사람 중심으로 전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인스타그램은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2월 말 기준 팔로워는 약 21만 명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운항 및 객실승무원 업무, 기내 비하인드 스토리, 이용 팁 등을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계정을 일시적으로 비공개로 전환한 뒤 팔로워 대상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벤트 기간 동안 약 1만7,000명의 신규 팔로워가 유입됐다.

 

 인스타그램 인기 콘텐츠로는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의 기내 소통 방식(조회수 113만), 비행 전 객실승무원 브리핑 회의(48만), 기내에서 이어폰 분실 시 대응 방법(17만) 등이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항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 이야기와 실용 정보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