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렌터카와 상생하는 프로모션 마련해

입력 2026년03월06일 08시59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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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인 혜택 제공 대상·차종·금액 확대
 -렌터카 특화 잔가 보장형 금융 상품 운영

 

 현대자동차가 중소 업체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렌터카 업계의 최근 상황을 고려해 할인 혜택 조건 완화, 할인 대상 차종 및 금액 확대, 렌터카 특화 잔가 보장형 금융 상품 운영 등 렌터카 업체가 현대자동차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렌터카 상생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는 신규 및 중소 렌터카 업체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할인 혜택 제공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차 구매 직전연도에 현대차를 12대 이상 구입했을 때만 할인 혜택을 제공했었다. 하지만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년도 구매 대수와 상관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적용 제품도 늘었다. 투싼, 싼타페, 코나,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쏘나타, 그랜저, 쏠라티 등 기존 8개에 스타리아와 제네시스 G80, GV70, GV80를 추가한 것. 12개로 대폭 늘려 렌터카 업체의 차 선택 폭을 넓혔다. 이어 할인 금액을 최대 100만원으로 높여 렌터카 업체의 신차 구매 비용 부담을 낮추고 차 확보 안정성을 키웠다.

 

 현대차는 렌터카 업체가 투싼, 싼타페, 코나,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쏘나타, 그랜저, 스타리아 중 1대 구매 시 한 대 당 10만원, 2~3개 동시 구매 시 30만원, 4~5대 동시 구매 시 40만원, 6대 이상 동시 구매 시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상용의 경우 쏠라티는 1대 구매 시 20만원, 2대 이상 동시 구매 시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G80, GV70, GV80)의 경우 1대 구매 시 20만원, 2~3대 동시 구매 시 40만원, 4~5대 동시 구매 시 60만원, 6대 이상 동시 구매 시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현대차는 현대캐피탈과 공동으로 개발한 ‘현장 렌터카 특화 잔가 보장형 금융 상품’을 9일부터 운영한다. 할부 금리를 24/36/48 개월 기준 기존 대비 0.3~0.8%포인트 인하한 게 핵심이다. 여기에 할부금 잔액의 경우 계약 종료 시점에 차 반납, 유예금 일시 납부 통한 상환, 대출 연장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현대인증중고차 사업과 연계해 렌터카 업체의 잔존가치 리스크 부담과 초기 운영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상품이다. 특히, 차 반납 시 신차가의 최대 61%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장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렌터카 산업 전반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증가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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