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점검부터 수리비 페이백, 사은품 등
-봄맞이 특별 혜택 대거 마련해
자동차 업계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무상 점검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마련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달 28일까지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6 렉서스·토요타 스프링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봄철 나들이 및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먼저, 차 정기 점검 및 엔진 오일 등 주요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렉서스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PMS)’ 패키지 또는 토요타 ‘스마트 메인터넌스 서비스(SMS)’ 패키지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구매 당일 1회 한정으로 ‘스마트 에어컨 필터’ 무상 교체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 에어컨 필터’는 다양한 차 유지 관리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다. 탈취용 또는 초미세먼지 차단용 등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봄철 미세 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이번 캠페인의 한정 혜택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캠페인 기간 동안 보험 수리를 진행하면 운전자 자기부담금의 50%(최대 25만원)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판금 및 도장 수리 시 ‘홈 투 홈 서비스’를 왕복 최대 100㎞까지 무상 제공한다. 홈 투 홈 서비스는 원하는 장소에서 차를 픽업해 수리 후 다시 인도하는 방식이다. 단, 긴급 출동 서비스와는 중복 제공되지 않는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신규 스마트 에어컨 필터를 시작으로 스마트 메인터넌스 부품 라인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차 유지 관리 선택의 폭을 넓히고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 에프엘오토코리아(FLAK)의 공식 딜러사 선인자동차는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2026 포드·링컨 다시 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월30일까지 선인자동차의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제주 지정 서비스센터 제외)에서 전 차종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용에 동의한 소비자에게 적용된다.
회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포드 모터 컴퍼니가 인증한 전문 테크니션이 진행하는 27가지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과 워셔액·부동액 무상 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사고차와 유상 수리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사고 차 오너에게는 무상 견인·자기부담금·대차 서비스를 지원한다. 소모성 부품 교환 서비스 상품 역시 특별 할인가로 구입 가능하다. 보증이 만료된 차의 유상 수리 시에도 부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페이백 형태의 정비상품권을 지급하고 30만 원 이상이면 선착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선인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새로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웰컴’의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며 “캠페인 기간 동안 체계적인 차 점검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봄 시즌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4월 30일까지 ‘2026 봄맞이 캠페인’을 마련했다. 먼저, 신차 구매 시 주어지는 ‘무상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제설제 잔여물과 최근 큰 일교차로 인한 부식 및 마모 가능성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 봄철 주행 편의와 실사용 빈도가 높은 소모품 교체를 지원하기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할인 대상 소모품에는 에어필터, 실내 입자 필터,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미션오일 및 미션오일 필터,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마모 센서, 브레이크액 등이며 20% 할인된 가격에 교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 소비자는 와이퍼 블레이드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톨스텐 슈트라인 벤츠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하실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소모품도 부담을 줄여 교체하실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상용차 역시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이 한창이다. 스타트럭코리아는 봄철 장거리 운행 수요 증가에 대비해 3월9일부터 4월18일까지 벤츠 트럭 전 차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2026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혹한 운행 이후 점검이 필요한 주요 장치의 사전 관리를 지원하고 본격적인 봄철 운행 시즌을 앞두고 차 컨디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할인 혜택과 함께 전용 진단 시스템 기반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병행 운영해 운행 안정성과 정비 효율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취지다.
캠페인은 총 64개 부품군, 249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봄철 집중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품과 교체 빈도가 높은 품목에 대한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스타트럭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전용 진단 장비를 활용한 무상 점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점검 항목은 엔진·변속기·디퍼렌셜 오일 상태, 냉각수 및 냉각 시스템, V-벨트 및 에어탱크 드레인, 브레이크 패드 및 제동 시스템, 스티어링 및 서스펜션 상태 등 주요 주행 안전 관련 부품 점검을 포함한다.
또 봄철 운행 환경을 고려해 브레이크 캘리퍼 및 부식 상태, 스티어링 샤프트 소음, 프로펠러 샤프트 체결 상태, 와이퍼 블레이드 및 워셔액 작동, 운전석·조수석 윈도우 작동, 후방 카메라 정상 작동 여부 등 운행 편의 및 안전 관련 항목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할인 적용 부품에는 에어 필터, 녹스 센서,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호스, V벨트 및 벨트 텐셔너, 냉각수 호스 및 라디에이터, 워터펌프, 에어 벨로우즈, 스타터 배터리 등이다. 소모성 및 필터류 부품을 비롯해 엔진 및 냉각 시스템, 브레이크 및 안전 관련 부품, 서스펜션 및 조향 장치, 전기 전장 시스템, 차체 및 외장 부품 등 봄철 운행 전 점검이 권장되는 주요 부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동근태 스타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주요 소모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정비 효율을 높여 총 소유비용(TCO) 절감과 운행 안정성 향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