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 시티팝 감성 캠페인 전개..콘텐츠 마케팅 박차

입력 2026년03월10일 17시06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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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결합한 필름 시리즈 제작해

 

 자동차 브랜드들이 제품 성능 중심의 광고에서 벗어사 콘텐츠와 감성을 결합한 디지털 캠페인을 강화하고 나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BYD코리아는 최근 출시한 해치백 돌핀을 알리기 위해 시티팝 감성을 활용한 디지털 필름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번 콘텐츠는 애니메이션과 음악을 결합한 영상 형식으로 제작됐다. 캠페인은 주행거리, 서라운드 뷰, 실내 공간 등 제품 특징을 소재로 한 세 편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다만 일반적인 자동차 광고처럼 성능을 직접적으로 강조하기보다 도시 속 일상과 음악,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1980~90년대 도시적 감성을 담은 시티팝 음악과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활용해 주요 소비층인 20~30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동차 광고라기보다 하나의 콘텐츠처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영상은 BYD코리아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극장 광고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노출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전기차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브랜드들이 제품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BYD 돌핀은 해양 생물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오션 시리즈’의 첫 제품으로 전기차 대중화를 겨냥한 소형 해치백이다. 소형 차급임에도 휠베이스 2,700㎜를 확보해 차급 대비 넉넉한 공간을 갖춘 게 특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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