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BMW 신형 iX3에 타이어 공급한다"

입력 2026년03월16일 09시04분 김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전기차 잔용 ‘아이온 에보 SUV’ 장착
 -BMW 전동화 프로젝트 파트너 강화

 

 한국타이어가 BMW의 신형 전기 SUV 'iX3'에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새 차는 BMW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 클라세’의 첫 번째 양산 제품이다. 6세대 ‘e드라이브’ 전동화 기술을 적용해 주행 효율성과 퍼포먼스의 균형을 강조했다. 또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정보를 전면 유리 아래에 넓게 표시하는 ‘파노라믹 비전’ 기술을 채택하는 등 핵심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한국타이어는 BMW와의 긴밀한 기술 협력을 거쳐 ‘iX3’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아이온 에보 SUV’는 최적 EV 형상 기술로 코너링 강성을 10% 높였다. 동시에 슈퍼 섬유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소재 보강벨트를 적용해 고속 주행에서 우수한 조정 안정성도 제공한다. 타이어 표면 가로 및 세로 홈 너비 맞춤 설계로 배수 성능을 키웠고 최신 EV 전용 컴파운드 적용을 통해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과 접지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저소음 특화 기술로 주행 시 발생하는 실내 소음을 최대 18%까지 줄여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구현한다. 전기차 주행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회전저항도 크게 낮춰 전비 효율을 최대 6%까지 키웠다. 또 고농도 실리카와 친환경 소재가 혼합된 전용 컴파운드와 최적 프로파일 구조를 채택해 이상 마모 현상을 줄이며 마일리지를 최대 15% 증가시켰다.

 

 이번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계기로 한국타이어는 BMW 전동화 핵심 파트너로서 위상을 강화했다. iX3를 포함해 전기 그란쿠페 ‘i4’, 플래그십 전기 SUV ‘iX' 등 핵심 제품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BMW 내연기관 및 전동화 핵심 제품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비롯해 BMW그룹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 12년 연속 고성능 타이어 독점 공급도 이어나가며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