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주요 교육기관에 교육용 차 전달

입력 2026년03월18일 11시14분 박홍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재 육성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T-TEP 일환
 -교육용 차 및 실습 장비 지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자동차 기술 교육 프로그램 ‘T-TEP’ 운영의 일환으로 교육용 차량과 실습 장비를 국내 교육기관에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아주자동차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동일공업고등학교, 여수공업고등학교 등 5곳이다. 각 기관에는 차량과 함께 정비 실습용 부품, 판금 교육용 용접 패널 등이 전달돼 실습 중심 교육 환경을 보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T-TEP은 자동차 산업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국내 교육기관과 협력해 전동화 기술 교육과 일본 연수, 실습 장비 지원 등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대학과 고등학교를 포함해 총 1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2021년부터 교육용 차량을 순차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이번을 포함해 누적 37대를 교육 현장에 공급했다.

 

 이번에 제공된 차는 시에나, 프리우스 AWD,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렉서스 UX, GR86 등 5종이다. 하이브리드 기반 다목적 차부터 전동화 해치백, SUV, 후륜구동 스포츠카까지 다양한 구성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다른 구동 방식과 차 구조를 비교·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자식 사륜구동이 적용된 프리우스 AWD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렉서스 UX 등은 전동화 시스템 이해를 위한 실습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GR86은 후륜구동 구조와 주행 특성을 학습하는 데 쓰인다.

 

이와 함께 한국토요타자동차는 3월부터 12월까지 참여 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전동화 기술, 브랜드 운영 방식, 토요타 생산 방식(TPS) 등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교육과 실습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산학 협력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