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크루젠 GT 프로 첫 공개..사업 전략 공유

입력 2026년03월18일 11시17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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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리점 행사서 첫 선..소통 강화

 

 금호타이어가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전국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금호 멤버스데이’ 행사를 열고 올해 영업 및 제품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일택 대표이사와 임승빈 영업총괄 부사장을 비롯해 타이어프로 및 KTS 소속 대리점주 약 400명이 참석했다. 회사는 이 자리에서 2026년 경영 방침과 함께 SUV 전용 타이어 신제품 ‘크루젠 GT 프로’의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크루젠 GT 프로는 SUV용 컴포트 타이어로 주행 안정성과 정숙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전 규격에서 UTQG 트레드웨어 800을 적용했으며 회전저항 등급은 2등급 이상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18인치부터 22인치까지 총 53개 규격으로 출시되며 전기차 적용을 고려한 소음 및 내마모 설계가 반영됐다.

 

 금호타이어는 행사에서 유통망 대상 시상과 함께 파트너십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회사는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와 고부가가치 시장 공략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 목표를 5조1,000억원으로 설정했다. 함평 공장과 유럽 공장 구축을 통해 한국·유럽·북미를 잇는 생산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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