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EX90’ 사전 계약...합리적 가격 주목

입력 2026년03월24일 09시35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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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
 -PHEV 대비 약 1,000만 원 낮아

 

 볼보차코리아가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 EX90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새 차는 볼보차가 약 100년간 쌓아온 안전 헤리티지와 첨단 기술을 집약한 제품이다. ‘충돌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한 안전 리더십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2025 월드 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럭셔리 카’로 선정되며 디자인과 기술, 안전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내에 판매하는 EX90의 시작가는 ‘플래그십 전기차’ 가격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글로벌 본사와의 끊임없는 논의와 협상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XC90 T8(PHEV) 대비 약 1,000만 원 낮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했다. 이외의 전체 판매 트림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고려한 전략적 가격 포지셔닝을 통해 한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EX90의 파워트레인은 106kW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와 차세대 트윈 모터를 결합한 사륜 구동 기반 트윈 모터 및 트윈 모터 퍼포먼스로 출시되며 1회 충전 시 최장 625km(WLTP 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EX90은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는 최첨단 안전과 기술, 디자인, 지속 가능성을 집약한 차세대 플래그십 SUV"라며 "볼보차가 제시하는 진정한 스웨디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EX90의 사전 계약은 3월24일부터 전국 39개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을 통해 진행되며 정확한 차 정보와 가격은 오는 4월1일 국내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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