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르르르' 활용한 오프라인 행사 마련

입력 2026년05월04일 09시02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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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M 대형 르르르 에어벌룬 전시 
 -체험 행사 등 이벤트 프로그램 운영

 

 현대자동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Z세대 대표 캐릭터인 ‘르르르’를 활용한 다채로운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르르르는 현대차가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2019년 런칭한 SNS 기반 마케팅 채널이다. 2024년 캐릭터 리뉴얼 이후 주인공인 르르르가 ‘차 회사는 다니지만 차가 없는 뚜벅이’ 콘셉트로 소셜미디어에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회사는 5월2일과 3일에 이어 오는 5일, 16일, 23일에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프라자에서 서울시 공공행사와 연계한 ‘르르르 X 책읽는 한강공원, 르르르의 시티뚜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6M 높이의 대형 르르르 에어벌룬 전시를 비롯해 르르르의 잠 퍼자기 대회출전(5월 2일),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캐릭터와 콜라보 리딩존(캠핑 의자존) 운영(5월 16일, 23일), SNS 팔로우 및 포토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방문객들에게 팝콘, 부채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5월9일과 10일 ‘르르르 X 현대 N 페스티벌, N 페스뚜벅’ 행사가 펼쳐진다. 현대차가 2019년에 창설한 모터스포츠 리그인 ‘현대 N 페스티벌’과 콜라보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한 르르르 영상 송출, 대형 르르르 에어벌룬 전시, 다채로운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르르르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한다.

 

 이 외에도 행사장 곳곳을 다니는 르르르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포토 이벤트와 르르르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굿즈 스토어도 열린다. 

 

 한편, 현대차의 르르르는 젊은 세대 뚜벅이들이 공감할 내용을 유쾌한 콘텐츠로 풀어내며 공감을 얻어왔다. 대중교통 이용 과정에서 애환을 담아낸 자체 콘텐츠 ‘지하철 호선쏭 시리즈’,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캠페인을 선도하는 ‘르르르 X 오마이걸 효정 빌런 퇴치쏭’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릭터 IP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올해 커뮤니티 및 지역 축제로 접점을 확대하는 등 르르르를 통해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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