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6년 시즌 오픈

입력 2026년05월06일 09시36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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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심자 및 가족 단위 방문객 초점

 

 현대자동차그룹이 9일부터 12월 6일까지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26' 시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즌은 운전 숙련자뿐 아니라 초심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참여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그룹은 지난 2022년 충남 태안에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개관한 이후 매년 주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보 운전자를 위한 ‘베이직 드라이브’ 프로그램은 라이트와 플러스 과정으로 세분화했다. 플러스 과정에는 40분 분량의 공도 주행을 추가해 도심 주행과 주차, 빗길 등 다양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주행 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 ‘N 트랙 퍼포먼스’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총 8시간 30분 과정으로 구성되며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아이오닉 5 N과 아이오닉 6 N 등을 활용해 드리프트와 고속주행, 레이싱 라인 주행 등을 배울 수 있다. 영상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주행 교육도 포함된다.

 


 

 기아는 픽업트럭 타스만의 오프로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타스만 익스피리언스’를 신설했다. 참가자는 자갈길과 진흙길, 수로 등 비포장 환경에서 차의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오프로드 주행과 캠핑을 결합한 ‘타스만 인텐시브’ 프로그램도 지난해에 이어 운영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신규 프로그램인 ‘패키지 택시’는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고속주행, 오프로드 등 네 가지 코스 가운데 두 개를 선택해 성인과 어린이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를 위한 ‘주니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서는 자동차 모형 제작과 기초 코딩 체험 등을 제공하며, 시뮬레이터 공간에서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종을 활용한 가상 주행 체험도 가능하다.

 

 센터 내에는 유아 휴게실과 어린이 놀이 공간 등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어린이 놀이 공간에서는 직접 그린 자동차를 가상 화면 속에서 움직여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누적 방문객 수가 현재까지 6만4,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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