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지식재산청, 대국민 조사 결과 발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영국 지식재산청(IPO)이 실시한 대국민 조사에서 '영국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상표'로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영국 지식재산청은 특허·디자인·상표·저작권 등 지식재산권(IP)을 총괄하는 영국 정부 기관으로 현재 45개 상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250만 건 이상의 상표를 관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영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가장 상징적이라고 생각하는 영국 상표를 추천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자들은 브랜드 정체성과 전통, 신뢰성, 어린 시절의 기억 등을 주요 선정 이유로 꼽았다. 약 2,000건의 응답 가운데 롤스로이스가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조사 참여자들은 롤스로이스를 두고 “시간이 지나며 ‘최고 중의 최고’를 의미하게 된 브랜드”, “품질의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줄리안 젠킨스 롤스로이스모터카 세일즈 및 브랜드 디렉터는 “영국 국민들이 롤스로이스를 역대 최고의 상표로 선택해 준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롤스로이스는 오랜 시간 최고의 품질과 탁월함을 상징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OO계의 롤스로이스’라는 표현이 여러 산업에서 최고 수준을 의미하는 대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다는 점 역시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