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키운 인재, 세계 무대서 결실

입력 2026년05월22일 12시27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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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인하대·아주대 연합팀 BFMC 2026 정상
 -자체 위치 인식 알고리즘으로 글로벌 57개팀 제쳐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지원한 국내 대학생들이 국제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그룹 우리재단에 따르면 이들이 제공한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프로그램 석사 수준 교육 과정 ‘씨:미’ 프로그램에 참ㅁ가한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 연합팀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국제 자율주행 경진대회 ‘보쉬 퓨처 모빌리티 챌린지 2026’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은 국민대학교·인하대학교·아주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됐다. 국민대학교 김기훈·오영교, 인하대학교 장동민·최민혁, 아주대학교 강주헌 학생이 참가했다. 팀은 GPS 신호와 네트워크 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자체 개발한 위치 인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팀은 2024년 대회 3위, 지난해 대회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우승까지 차지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2018년부터 코딩·모빌리티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만6,000명 이상이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씨:미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과 연계해 운영 중이며 지난 3년간 총 34명의 학생이 독일 현지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졸업생들은 자동차와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은 “모빌리티 산업 변화 속에서 핵심 경쟁력은 결국 인재”라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과 장기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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