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테스트 13개 부문 1위 달성
콘티넨탈타이어가 2026년 유럽에서 진행된 24개 타이어 평가에서 13개 부문 1위를 기록하는 한편 상위권에 19차례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콘티넨탈타이어는 평가에서 젖은 노면 제동 성능과 주행 안정성, 전반적인 주행 밸런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프리미엄 세단용 제품부터 초고성능(UHP) 타이어, 친환경 제품군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에서 고르게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주력 제품인 프리미엄콘택트 7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실시한 UHP 썸머 타이어 비교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제품은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모두에서 균형 잡힌 성능을 인정받았다.
초고성능 타이어 스포츠콘택트 7도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 스포츠카가 진행한 비교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친환경 제품군인 울트라콘택트 NXT 역시 독일 자동차클럽 AvD가 실시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제품군 다변화 전략의 성과를 보였다.
콘티넨탈타이어는 트레드 설계와 컴파운드, 구조 설계 등 핵심 기술 분야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안전성과 효율성, 주행 성능을 균형 있게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용 타이어 부문 대표는 "유럽 주요 타이어 평가에서의 성과는 제품 개발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국내 시장에서도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