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위한 전용 타이어 2종 제공
브리지스톤이 람보르기니의 최신 한정판 '페노메노 로스드터'의 독점 타이어 공급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페노메노 로드스터는 1,080마력을 발휘하는 V12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오픈톱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 단 15대만 한정 판매하는 제품이다.
브리지스톤은 해당 차를 위해 두 가지 맞춤형 포텐자 타이어를 개발했다. 일반 도로용 '포텐자 스포츠'는 전륜 265/30 ZRF21, 후륜 355/25 ZRF22 규격으로 고속 성능과 조향 응답성에 초점을 맞췄다. 서킷 주행용으로는 20·21인치 규격의 세미-슬릭 타이어도 별도 개발했다.
이 외 펑크 상태에서도 80㎞/h로 최대 80㎞ 주행이 가능한 런플랫 버전도 선택할 수 있으며 사이드월에는 람보르기니 전용 마크를 새겨 전용 타이어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브리지스톤과 람보르기니의 파트너십은 2021년 우라칸 STO를 시작으로 레부엘토·테메라리오·페노메노로 이어져 왔으며 브리지스톤은 현재 람보르기니 전 라인업 독점 타이어 공급사이기도 하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