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BYD에 첫 신차용 타이어 공급

입력 2026년06월22일 10시16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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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전기차 OE 시장서 입지 강화 

 

 넥센타이어가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차 제조사 BYD의 ‘씰 6’와 ‘돌핀 서프’ 두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고성능 여름용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로 호주 등 지역 수출 차에 들어간다. 엔페라 스포츠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고속 안정성을 갖춘 제품이다. 유럽 권위 있는 타이어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상품성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시걸에는 고효율 여름용 타이어 ‘엔블루 S’가 유럽 수출 차에 들어간다. 시걸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5 올해 최고 발명품’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은 차다. 엔블루 S는 유럽의 강화된 탄소 배출 규제에 대응해 회전 저항을 최소화하고 고속 주행 시 배수성과 젖은 노면 제동력을 높인 제품이다. 다양한 유럽형 차와 전기차의 신차용 타이어로 채택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BYD 두 차종에 OE 공급을 개시한 것은 하나의 타이어로 전기차와 내연기관 등 차종의 구분 없이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당사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이번 공급을 계기로 BYD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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