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 포디엄 휩쓸어

입력 2026년06월22일 10시33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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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 입증
 -이노뷔의 우수한 퍼포먼스 확인

 

 금호타이어가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에서 직접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팀이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포디엄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펼쳐진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는 이틀간 2개의 레이스가 치러졌다. 20일 열린 레이스 1에서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정우 선수와 이창욱 선수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팀 원투 피니시를 기록했다. 특히, 이정우 선수는 예선과 결승을 모두 석권하는 ‘폴 투 윈’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어 21일 열린 레이스 2에서는 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팀 김동은 선수와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창욱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창욱 선수는 레이스 1에 이어 연속 포디엄을 달성하며 디펜딩 챔피언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임과 동시에 전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금호타이어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레인 모터스포트팀, 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팀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대회 기간 동안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해당 차에는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인 이노뷔가 들어간다. 이노뷔는 금호타이어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전기차 전용 브랜드다. EV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해 고속 주행 상황에서도 높은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기차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며 레이싱 환경에서도 우수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전무는 "이번 우승은 금호타이어의 혁신 기술력과 모터스포츠 경쟁력이 결실을 맺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전기차 레이스라는 가혹한 주행 환경 속에서도 이노뷔의 높은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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