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2개 부문 석권

입력 2026년06월23일 10시53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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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행 환경 따른 모듈형 타이어 콘셉트 본상
 -온오프로드 겸용 타이어,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

 

 금호타이어가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수상한 레드닷 디자인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듈형 타이어 옴니 링으로 디자인 콘셉트 부문 본상을 받았다

 

 옴니 링은 다방향 이동이 가능한 압축 구조로 설계돼 모빌리티 플랫폼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타이어 모듈 수를 조절할 수 있다. 도심 주행 시에는 소음 저감·연료 효율 향상에 적합한 빗살 무늬 패턴이, 도시 간 이동 시에는 고속 주행용 블록 패턴이 적용된다. 이 제품은 앞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프로덕트 콘셉트 부문에서도 본상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온·오프로드 겸용 타이어 로드벤처 RT로는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전무)는 “금호타이어의 미래 비전을 담은 콘셉트 타이어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발맞춰 미래 시장을 선도할 제품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레드닷을 포함해 iF 디자인 어워드, 독일 디자인 어워드 등 주요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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