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바꾸는 섬세함”…신형 그랜저의 사용자 중심 기술

입력 2026년07월09일 16시25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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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기억 후진 보조 적용
 -변속기 조작 방식 바꾸고 충전 패드 개선 등

 

 현대자동차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인포멀 스퀘어에서 ‘더 뉴 그랜저 테크 팝업 스토어’ 행사를 열었다. 새 차의 탑재된 다양한 첨단 신기술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그 중에서도 안전 및 편의 품목 위주의 개선이 두드러졌다. 보다 편리한 주행 환경에 도움을 주는 사용자 중심 기술을 살펴봤다.

 



 

 대표적으로 운전자의 안전을 한층 높이는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이 있다. 더 뉴 그랜저는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와 기억 후진 보조(MRA)를 적용했다. 내연기관·하이브리드 최초로 더 뉴 그랜저에 적용한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는 정차 후 출발하거나 저속 주행 중 차량 전·후방 약 1.5m 이내의 장애물과 운전자의 급격한 가속 페달 조작을 감지하면 구동력을 신속하게 제한한다. 이와 함께 장애물과의 거리에 따라 제동을 수행해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충돌 위험을 줄인다.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기억 후진 보조는 차가 시속 30km 이하에서 최대 50m의 전진 주행 경로를 저장하고 운전자가 기능을 실행하면 저장된 경로를 기반으로 최적의 조향각을 계산해 시속 10km 이하에서 자동 후진을 지원함으로써 협소한 공간에서의 운전 부담을 줄인다. 

 

 아울러 더 뉴 그랜저는 1열 모니터링 시스템을 탑재해 인사이드 미러에 내장된 카메라로 운전자의 피로 및 부주의 상태, 안전벨트 착용 여부와 동승석 이상 자세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운전자 부주의에 대응하고 안전을 한층 강화한다.

 

 이 외에도 새 차는 실내 구성을 대폭 다듬어 조작 편의성이 크게 올라갔다.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보다 세련됐을 뿐만 아니라 그립감도 높아졌다. 여기에 방향지시등과 와이퍼를 하나의 레버로 통합한 멀티펑션 스위치도 물건이다. 상하 조작 방식의 전자식 변속 레버를 적용해 운전 중 조작 직관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더 뉴 그랜저는 현대차 최초로 맥세이프 호환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충전 패드 내부 공기 유로 최적화와 냉각 팬 성능 개선을 통해 충전 중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장시간 충전 시에도 높은 충전 효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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