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학회, 대학생 자작차대회 '바하 부문' 개최

입력 2026년07월16일 10시53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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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26일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서 열려
 -국내외 33개 팀·1,000여 명 참가

 

 한국자동차공학회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북 군산 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바하 부문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07년 시작된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차로 경연을 펼치는 행사다. 자동차 설계와 제작 경험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대회는 바하 부문과 포뮬러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열리는 바하 부문에는 국내 23개 대학 31개 팀과 중국·인도 참가팀 2개를 포함해 총 25개 대학 33개 팀, 약 1,000명이 참가한다. 

 

 참가팀은 비포장 오프로드 코스에서 동적성능평가와 오토크로스, 내구력평가 등을 치르며  우수 팀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KSAE 그랑프리 바하'가 수여된다. 자동차 기술 아이디어와 설계 완성도를 평가하는 기술 부문은 별도로 운영하며 최우수 팀에는 군산시장상이 주어진다.

 

 한편, 올해는 대회 개최 20주년을 맞아 역대 우승팀과 대회 역사를 소개하는 '히스토리 월'도 운영한다. 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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