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티브 통해 전방 카메라 인식 솔루션 공급
-계약 규모 19억원대..전년도 매출 10.7%
스트라드비젼이 앱티브를 통해 인도 상용차용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전방 카메라와 인식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앱티브가 공급하는 인도 상용차 ADAS 프로그램에 스트라드비젼의 AI 기반 비전 인식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는 프로젝트다. 계약 규모는 19억4,393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10.7%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7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번 계약으로 세계 최상위권 상용차 제조사 2곳과 전기상용차 브랜드에 전방카메라 인식 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해당 솔루션은 약 30개 차종으로 순차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번 프로젝트가 단일 차종이 아닌 약 30개 차종과 복수 플랫폼으로 확대되는 양산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성공적인 양산을 기반으로 후속 차종과 신규 플랫폼 수주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인도는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자동차 생산국으로, 최근 안전 규제 강화에 따라 ADAS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초기 단계인 인도 상용차 ADAS 시장에서 공급망을 확보하고 향후 글로벌 상용차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