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운전자 대상 배려운전 캠페인 시작

입력 2026년07월31일 10시38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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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첫 실시
-고속도로와 회전교차로 안전 수칙 홍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배려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 간 배려와 양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4년부터 운영해 온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모바일키즈를 성인 운전자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차량 이동 증가에 맞춰 고속도로와 회전교차로에서의 안전 수칙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고속도로 1차로를 추월 차로로 비워두기와 회전교차로에서 선진입 차량에 우선권을 양보하는 운전 습관으로 전국 약 3만2000개 아파트와 오피스 엘리베이터 스크린, 서울역과 부산역,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통해 캠페인 영상을 송출한다.

 

 티맵 내비게이션 음성 안내도 활용한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과 후 주요 구간에서 하루 약 10만명의 운전자에게 배려운전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오는 9월부터 방향지시등 사용과 주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을 주제로 후속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쉬린 에미라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안전한 도로 환경과 보행자 보호는 운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배려와 성숙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배려운전은 서로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자 운전자의 품격을 보여주는 운전문화인 만큼 이번 캠페인이 도로 위 서로를 존중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부터 모바일키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만명 이상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해 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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