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칼레 구매자 대상 차 가격 5% 상당 혜택 마련
-5년·주행거리 무제한 보증 및 3년 유지보수 기본
마세라티코리아가 그레칼레 구매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형 그레칼레 전 트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진행한다. 차 가격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유류비 명목으로 지원하며 이에 따라 최대 841만원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세부적으로 기본 트림은 기존 가격 1억1,270만원의 5%인 약 563만원을 지원한다. 모데나는 1억2,110만원을 기준으로 약 605만원, 트로페오는 1억6,820만원을 기준으로 약 841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세라티는 이를 약 3만㎞를 주행할 수 있는 유류비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산정했다.
구매 이후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그레칼레에는 5년간 주행거리 제한 없는 무상 보증과 3년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기본 제공한다.
가우랍 타파 마세라티코리아 총괄은 "고유가 상황에서 소비자의 유류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V6 네튜노 엔진을 탑재한 트로페오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고 말했다.
한편, 마세라티는 앞서 2026년형 그레칼레의 국내 가격을 이전 연식보다 최대 7% 낮춘 바 있다. 이번 유류비 지원을 추가해 가격 부담을 낮추고 판매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