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브레이크 교환·부품 재고부터 24시간 AOG 대응
-미주 장거리 취항 대비 현지 정비 지원 기반 확보
파라타항공이 기단 및 장거리 노선 확대에 맞춰 글로벌 항공기 휠·브레이크 전문기업 TP에어로스페이스와 항공기 정비·부품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TP에어로스페이스는 'Land For Less(LFL)' 프로그램을 통해 파라타항공의 A320 휠·브레이크와 A330 브레이크 교환 서비스를 비롯해 부품 풀과 재고 등을 지원한다. 항공기 운항이 불가능한 AOG 상황이 발생할 경우 24시간 대응하는 체계도 운영할 예정이다.
장거리 노선 확대를 위한 정비 기반도 마련한다. TP에어로스페이스는 미주에 정비·공급망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파라타항공이 향후 미주 노선에 취항하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TP 에어로스페이스의 정비 시설도 현지 지원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기단을 확대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늘어난 항공기를 안정적으로 운항할 수 있는 정비와 부품 지원체계를 함께 갖추는 것"이라며 "글로벌 전문기업과 협력해 기단과 노선 확대에 대응하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항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지난해 7월 1호기를 도입한 이후 약 1년 만에 기단을 5대로 늘렸다. 현재 A330 3대와 A320 2대를 운용하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