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승무원 청바지 유니폼 '키링'으로 재활용

입력 2026년09월04일 09시26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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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순환의 날 맞아 업사이클링 캠페인 진행
 -6일 이시가키지마·치앙마이 노선서 기내 행사

 

 진에어가 오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승무원 유니폼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진에어는 착용이 어려워진 승무원 청바지 유니폼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 '청키팟'을 제작했다. 무선 이어폰 등 작은 물건을 넣을 수 있는 미니 파우치 형태의 키링으로 가방 등에 탈부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제작에는 업사이클링 사회적 기업 '에코파티메아리'가 참여했다. 제품 제작 후 남은 원단과 물품도 기부해 추가적인 자원순환에 활용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2023년부터 매년 폐유니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필통을, 지난해에는 대형 파우치백을 제작했다.

 

 자원순환의 날 당일에는 기내 행사도 진행한다. 6일 운항하는 인천-이시가키지마(LJ361)편과 인천-치앙마이(LJ009편)에서 보물찾기 등의 게임을 열고 추첨을 통해 일부 탑승객에게 청키팟을 증정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기후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자원순환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자원 순환의 가치를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친화적 행보를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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