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년 연속 슈퍼레이스 종합 우승 확정

입력 2026년09월14일 11시04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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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드라이버 ·팀 챔피언 3관왕 
 -엑스타 S700, 안정적 퍼포먼스 구현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 지난 13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펼쳐진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더블 포디엄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조기에 확정했다. 특히, 이창욱 선수는 이번 라운드 우승으로 올 시즌 5승째를 기록하며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2년 연속 드라이버 챔피언에 등극했다.

 



 

 금호타이어가 출전하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이자 국내 최고 수준의 레이싱 전용 스톡카 경주 대회로 손꼽힌다. 고속 주행과 강력한 파워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치열한 경쟁은 매 시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며 모터스포츠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 13일 열린 6라운드에서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창욱 선수와 이정우 선수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창욱 선수는 이번 라운드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예선 1위에 이어 결승에서도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는 ‘폴 투 윈’을 달성했다. 이로써 이창욱 선수는 올 시즌 6개 라운드 중 5개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5승 모두를 폴 투 윈으로 장식하는 압도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또 이창욱 선수는 지난 1~4라운드에 이어 이번 6라운드에서도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패스티스트 랩'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로써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정우 선수 역시 노련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3위를 차지하며 팀의 더블 포디엄 달성에 힘을 보탰다. 지난 1,2,4라운드에 이어 이번 6라운드에서도 포디엄에 오르며 꾸준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타이어 제조사별 상위 선수들의 라운드별 포인트를 연간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제조사에 수여되는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도 조기에 확정하며 2026 시즌을 사실상 석권했다. 금호타이어는 드라이버 챔피언과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을 동시에 거머쥐며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과 글로벌 수준의 모터스포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수십년간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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