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타이어, ‘ID. 폴로’에 ‘에코콘택트 7’ 채택

입력 2026년09월15일 09시45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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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행 효율·정숙성 지원
 -9월 중 국내 입고 예정

 

 콘티넨탈타이어가 폭스바겐의 신형 순수전기 소형차 ‘ID. 폴로’에 ‘에코콘택트 7’을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코콘택트 7은 낮은 회전저항과 긴 주행 수명, 저소음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여름용 타이어다. 특히, 주행 효율과 정숙성이 중요한 순수전기차 ID. 폴로의 신차용 타이어로 채택되며 전기차에 적합한 제품 특성을 보여줬다. 17·18인치 규격으로 제공하며 여름용 신차용 타이어로 승인받았다.

 

 이 같은 성능은 객관적인 지표에서도 나타난다. ID. 폴로에 장착되는 17·18인치 규격은 모두 EU 타이어 라벨에서 에너지 효율과 젖은 노면 제동 최고 A등급을 받았다.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도 젖은 노면에서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 효율성과 정숙성을 높이기 위한 콘티넨탈의 기술도 적용했다. 특수 소재 조합으로 타이어 내부 마찰과 회전저항을 낮췄으며 사이드월에는 골프공 표면에서 착안한 ‘에어로딤플’ 구조를 적용해 주행 중 타이어 뒤쪽에서 발생하는 공기 저항을 줄였다. 여기에 도심 주행에서 주로 발생하는 소음 주파수를 고려한 ‘사일런트 패턴’을 적용해 주행 소음도 낮췄다.

 

 에코콘택트 7은 9월 중 국내에도 입고돼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전기차 운전자들도 차량 규격에 맞는 제품을 통해 에코콘택트 7의 낮은 회전저항과 저소음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는 “에코콘택트 7이 폭스바겐 ID. 폴로의 신차용 타이어로 채택된 것은 이러한 제품 강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앞으로도 전기차 시장 변화에 맞춰 국내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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