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IAA 트랜스포테이션 참가해 신제품 공개

입력 2026년09월21일 10시19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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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3종 공개하며 시장 공략
 -운송 환경별 제품 전시 눈길

 

 한국타이어가 지난 9월15일부터 2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상용차 전시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신제품 3종을 공개하며 전시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공개한 신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스마트 컨트롤 AW53’, ‘스마트 컨트롤 DW53’과 중장거리용 트레일러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TH51’ 등 3종이다. 세 제품 모두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재생 성능, 제동력 등 핵심 성능을 종합적으로 강화한 TBR 기술 체계 ‘스마텍’을 적용했다.

 

 스마트 컨트롤 AW53은 조향축에, 스마트 컨트롤 DW53은 구동축에 각각 최적화된 제품이다. 눈길과 빙판길 등 혹한의 노면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제동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한 상용차 전용 타이어다. 특히, 핀란드 이발로 성능시험장에서 진행된 자체 테스트에서 기존 대비 눈길 제동, 가속, 핸들링 성능을 대폭 높였다.
 
 이와 함께 타이어 마모 진행에 따라 최상의 성능을 구현하는 ‘히든 그루브’ 기술을 적용해 수명이 다할 때까지 뛰어난 제동 및 구동 성능을 유지하며 타이어 수명도 최대 15%까지 연장시켰다. 함께 공개한 스마트플렉스 TH51은 높은 마일리지와 낮은 회전저항을 바탕으로 운송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그재그 형태의 그루브와 배수 채널을 결합해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도 최적의 배수 성능을 보장한다. 3D 프린팅 트레드 몰드로 제작한 ‘히든 그루브 기술’을 적용해 마지막 수명 단계까지 일관된 접지력과 성능을 유지한다.

 

 이 외에도 고속 장거리용 스마트 라인, 전기 시내버스용 e스마트 시티, 라우펜 브랜드의 트레일러용 타이어 LF95+, 재생 타이어 알파트레드, 관리 솔루션 한국 스마트 플릿 등 운송 환경별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대거 선보였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영국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독일 ‘물류 운송 박람회’, ‘더 타이어 쾰른’ 등 유럽 내 핵심 상용차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현지 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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