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85주년 랭글러·글래디에이터 30대 한정 출시

입력 2026년10월15일 10시47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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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체크 패턴 재해석..전용 디자인 적용
 -랭글러 8,840만원·글래디에이터 8,660만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 브랜드 출범 85주년을 기념해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의 한정판을 국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85주년 에디션은 랭글러 루비콘 4도어 하드탑과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국내 판매 물량은 랭글러 20대, 글래디에이터 10대 등 총 30대이며 모두 흰색 외장으로 출시한다.

 

 가장 큰 특징은 1990년대 랭글러에 사용했던 체크무늬를 재현한 실내다. 가죽과 직물을 혼합한 시트에 플래드 패턴을 적용하고 기어 노브와 컵홀더 등에 85주년 전용 엠블럼을 더했다. 외관에는 전용 데칼과 메탈릭 색상의 휠, 브론즈 색상 견인고리 등을 적용했다.

 

 동력계는 기존 루비콘과 같다. 랭글러는 최고출력 272마력의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글래디에이터는 284마력의 3.6ℓ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두 차 모두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가격은 랭글러 8,840만원, 글래디에이터 8,660만원이다. 15일부터 지프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금은 300만원이다. 제휴 금융상품 이용 시 랭글러는 700만원, 글래디에이터는 60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지프는 지난 8월 출시한 랭글러 골디락스 에디션 30대를 약 50일 만에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85주년 에디션 역시 네이버 공식 스토어를 통해 한정 판매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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