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가 19일 차세대 전기 세단 '디 올-뉴 일렉트릭 CLA'를 국내 선보였다. 새 차는 높은 에너지 효율과 진보한 디지털 경험을 앞세워 브랜드의 새로운 전동화 전략을 이끌 핵심 차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외관은 스타 라이트 그릴과 감각적인 캐릭터라인, 부드럽게 내려앉은 쿠페형 디자인이 시선을 끈다. 실내는 진보된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실제로 벤츠가 자체 개발한 차량 운영체제 MB.OS와 4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차 주요 기능을 통합 제어한다. AI 기반 MBUX 버추얼 어시스턴트는 자연스러운 대화 및 음성 명령이 가능하다. 국내에는 배터리 용량과 성능에 따라 CLA 250+ 일렉트릭과 CLA 200 일렉트릭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선보인다. 각각 85㎾h, 58㎾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최장 474㎞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에는 총 5개 트림으로 나뉘며 가격은 5,290만~6,770만원이다. 소비자 인도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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