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 ‘BMW R 12 nineT 트래커 에디션’ 출시

입력 2026년10월20일 14시14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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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으로 한정 판매
 -전용 콕핏 페어링과 레이스 넘버 사이드 패널 등

 

 BMW모토라드가 10월20일 오후 2시부터 ‘BMW R 12 nineT 트래커 에디션’을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을 통해 국내에 단 1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새 제품은 BMW 모토라드의 헤리티지 로드스터인 R 12 nineT 블랙스톰 메탈릭 제품에 순정 액세서리 패키지 ‘더 트래커’를 적용한 한정 에디션이다. R 12 nineT의 클래식한 감성에 플랫트랙 레이스 머신 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더해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더 트래커 액세서리 패키지는 미국 ‘플랫트랙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했다. 플랫트랙 레이싱은 타원형의 비포장 트랙에서 차체를 미끄러뜨리며 코너를 돌아 나가는 모터스포츠다. 경주에 사용되는 모터사이클은 짧은 후면부와 간결한 차체, 그리고 차체 측면에 선수 번호를 크게 표시하는 레이스 넘버 패널이 특징이며 ‘트래커’라는 이름도 이러한 레이스 모터사이클의 디자인에서 비롯했다.

 

 새 에디션의 전면에는 헤드라이트 주변을 감싸는 전용 콕핏 페어링이 들어간다. 블랙스톰 메탈릭으로 도장된 페어링은 R 12 nineT의 차체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레트로 감성을 살린다.

 

 차체 측면에는 레이스 번호판을 형상화한 블랙스톰 메탈릭 전용 사이드 패널을 적용했다. 사이드 패널과 콕핏 페어링에는 각 부품 형태에 맞춰 정밀하게 재단한 3피스 전용 데칼 세트를 더했다. 라이트 화이트, 썬 옐로우, 미드나잇 블랙 색상의 데칼 그래픽은 블랙스톰 메탈릭 차체와 조화를 이루며, ‘nineT’ 레터링으로 정체성을 드러낸다.

 

 17인치 앞바퀴에 적용한 전륜 커버는 상단의 블랙스톰 메탈릭 도장과 하단의 표면 질감을 살린 블랙 마감으로 R 12 nineT 특유의 레트로 스타일을 한층 강조하며 외부 충격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다.

 

 후면에는 전용 싱글 시트와 짧은 블랙스톰 메탈릭 리어 커버로 구성된 트래커 전용 부품을 적용해 날렵하고 스포티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뒷바퀴 축에 고정한 알루미늄 번호판 홀더는 낮은 위치에 배치돼 플랫트랙 머신 특유의 간결한 뒷모습을 구현한다. 여기에 다기능 방향지시등도 후면에 장착했다.

 

 동력계는 배기량 1,170cc의 공·유랭식 수평대향 2기통 박서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09마력, 최대토크 11.7kg·m를 발휘한다. 아울러 ‘레인’, ‘로드’, ‘다이내믹’ 등 세 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해 노면 상태와 주행 환경에 따른 최적의 주행 경험을 전달한다. 여기에 클러치 조작 없이 기어를 올리고 내릴 수 있는 ‘시프트 어시스턴트 프로’를 탑재해 빠르고 정확한 변속을 지원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3,220만원이며 오는 10월24일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리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26’ 현장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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