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액 1조2,374억 원, 영업이익 1,305억 원
-순항 이어가며 ‘26년 연간 매출 목표 향해 순항
금호타이어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374억 원, 영업이익 1,3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9일 회사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와 고수익 타이어 등 교체용(RE) 타이어 판매가 고르게 늘어나며 1조2,374억 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2023년 4분기 이후 12분기 연속 분기 매출 1조 원 이상을 달성하는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305억 원으로 전년 동기(1,085억 원) 대비 20.3% 증가하며 수익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는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와 고인치·EV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증가가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결과다. 금호타이어는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 고인치 비중 확대, 전략적 판매지역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및 수익성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실적(누적) 집계 결과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은 47.0%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공급 비중은 24.6%를 달성했다. 금호타이어가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제시한 연간 매출액 5조 1,000억 원 달성,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7%, EV 타이어 공급 비중 30% 중,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은 3분기 만에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으며 전체 경영 목표 역시 차질 없이 순항 중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미국 관세 정책 및 중동 지역 분쟁 등 대외적 비용 증가 요인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매출 확대와 고수익 제품 중심의 질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함평공장과 유럽공장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한국·유럽·북미를 잇는 글로벌 생산체계를 본격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