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푸조, 부분변경 거친 신형 208 공개

입력 2015년03월08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푸조가 부분변경을 거친 소형 해치백 208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새 차는 새로운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범퍼에도 새로운 안개등을 달아 변화를 줬다. 뒷면은 3D LED 디자인의 테일 램프가 특징이다. 실내에는 대시보드에 새로운 트림을 추가했으며, 스티어링 휠에 가죽을 입혔다. 특히 7인치 터치스크린은 "미러 스크린" 시스템을 적용, 스마트폰에 포함된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자동차 내부에서 구현할 수 있다.


 디젤인 1.6ℓ 블루 HDI 엔진을 얹은 제품군은 최고 75~120마력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5단 수동변속기 또는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한다. 가솔린 엔진의 경우 1.2ℓ 터보차저로 최고 110마력을 낸다. 역시 5단 수동변속기나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제네바=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모터쇼]포드의 고성능 해치백, 신형 포커스 RS
▶ [모터쇼]렉서스, 초소형 컨셉트카 LF-SA 선봬
▶ [모터쇼]람보르기니, 최고 750마력 뿜는 아벤타도르 SV 공개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