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국내 출시 앞둔 소형 SUV, 짚 레니게이드

입력 2015년03월10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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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A가 제네바모터쇼에 소형 SUV 짚 레니게이드를 출품했다.


 짚에 따르면 신형의 플랫폼은 피아트와 크라이슬러가 공동 개발한 스몰-와이드 4X4를 채택했다. 외관은 브랜드의 상징인 원형 헤드 램프와 7개의 세로 그릴 바를 넣어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다. 또 오버행을 짧게 만들어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리어 램프에는 "4륜구동"을 의미하는 "X" 형태의 구조물을 넣었다.

 제품군은 1.4~2.4ℓ 가솔린 및 디젤을 마련했으며 6단 수동 및 9단 자동을 택할 수 있다. 여기에 4×4 시스템, 70여 가지에 이르는 첨단 안전기술을 장착했다.

 FCA코리아는 올 하반기 레니게이드의 국내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2.0ℓ 이상 디젤 제품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가격은 미정이다.




제네바=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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