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가 오는 6월2일 언론공개일을 시작으로 12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다.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이란 주제의 이번 모터쇼에는 25개 국내외 완성차회사와 부품용품 1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시차는 285대 수준으로 세계 최초 공개 5종, 아시아 최초 공개 5종, 국내 최초 공개 36대다. 모터쇼장을 달굴 신차들을 모아봤다.
▲한국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컨셉트 "RM16(레이싱 미드십 2016)"을 세계 최초로 소개한다. RM15의 개선형이며, 지난해 서울모터쇼에 공개된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이어 고성능 브랜드 "N"의 "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 컨셉트"를 전시한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쇼카 버전으로 공개됐던 제품이다.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는 "G80"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3.3ℓ, 3.8ℓ 가솔린부터 내놓고 3.3ℓ 가솔린 터보 등을 추가한다.
기아차는
신형
K7 하이브리드
버전을
세운다
. 기존
MPI(멀티
포인트
분사
) 방식
대신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채택한
GDI(직분사
)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 아시아
프리미어로
컨셉트카인
텔루라이드도
전시한다
. 텔루라이드는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
선을
보였다
. 프리미엄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 컨셉트로
총
400마력을
발휘한다
.
이
외에도현대기아차
부스에는
고성능차
담당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
, 제네시스
전략담당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무
, 현대디자인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전무가
참석한다
. 이들은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와
고성능
브랜드
N의
전략과
비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 쉐보레는
6세대
카마로를
전시한다
. 지난해
6년만에
세대 교체한
외관은
1세대
제품을
재해석했다
. 공력성능을
개선했으며
램프는
LED를
적극
활용했다
. 동력계는
다운사이징
2.0ℓ
터보
, V6 3.6ℓ와
콜벳에
먼저
탑재한
V8 6.2ℓ
LT1 등
세
가지다
. 각각
최고
275마력
, 335마력과
455마력을
발휘한다
. 변속기는
6단
수동
, 8단
자동을
조합한다
.
신형 알파 플랫폼을 적용해 90㎏ 정도 무게를 줄였으며, 차체 강성은 28% 높였다. 주행모드는 스노/아이스, 투어, 스포츠, 트랙 등으로 구분했다. 설정에 따라 출력, 스티어링 무게감, 자세제어장치 개입 정도가 달라진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볼트
(Volt)도
선보인다
. 지난해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2세대
주행거리연장
전기차
(EREV)다
. 전기
모터로
구동하며
엔진을
발전기로
활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
엔진은
4기통
1.5ℓ으로
101마력을
발휘하며
실질적으로
차를
움직이는
전기모터는
149마력을
낸다
. 배터리는
LG화학의
18.4㎾
h의
용량으로
바닥에
깔았다
. 전기모터만으로
80㎞를
달릴
수
있으며,
배터리와
휘발유를
모두
채우면
640㎞
주행이
가능하다
. 충전
시간은
120V 13시간
, 240V는 4시간
30분이
걸린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 르노삼성자동차는
QM6를
선보인다
. 2016 베이징모터쇼에
공개한
르노
콜레오스의
내수형으로
르노삼성차가
개발을
주도했다
. 차명은
크기와
신규품목이
QM5에
비해
대형 고급화를
거치면서
QM6가
부여됐다
.
디자인은
SM6에
쓰인
새
정체성을
바탕으로
SUV 형태에
맞게
설정했다
. CMF-D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일반 세단과
비교해
운전
자세를
150㎜
정도
높였다
. 이
밖에
열선
스티어링
휠
, R-링크
2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보스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 국내에선
3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
이밖에 SM7, SM6, SM5 클래식, QM3, SM3와 하반기 출시를 앞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르노 클리오 RS 등 총 17가지 제품을 전시한다.
▲일본
토요타는
세바퀴 전기 이동수단 "i-로드"와
FCV "미라이"를
국내에
선보인다
. i-로드는
"컴팩트하고
상쾌한
이동성
"을
표방하는
2인승
삼륜차다
. 도심
근거리
이동에
최적화한
소형
차체는
전기로
움직인다
. 1회
충전
시
50㎞를
달릴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45㎞
/h다
.
미라이는 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수소연료전지차다. 차명은 "미래"를 의미하며 공력성능을 강화한 세단형 차체다. 모터는 앞바퀴를 굴리며 연료전지 및 배터리 위치 최적화로 핸들링 성능을 높였다. 1회 충전엔 3분 정도가 소요되며 650㎞(일본 JC08 모드 기준)를 달릴 수 있다.
렉서스는
LF-C2 컨셉트를
전시한다
. 2014 LA오토쇼에
공개한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로
, 전기모터와
엔진이
결합한
최고
출력은
400마력
, 0→100㎞
/h는
4.5초다
. 기존
쿠페인
LF-LC와
달리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컨버터블로
제작했다
.
GS 고성능
버전
GS F도
한국에
선보인다
. 외관은
저중심으로
설계된
차체와
대형
스핀들
그릴
, 대형
에어덕트
등으로
역동성을
드러낸다
. 동력계는
V8 5.0ℓ
엔진을
얹어
자연흡기만의
반응성과
가속감을
실현했다
. 8단
변속기와
전용
서스펜션을
통해
스포츠
주행과
일반도로에서
안락한
승차감을
양립한
것이
특징이다
.
인피니티는
Q30을
공개한다
. 컴팩트 크로스오버로, 젊은 소비층을 겨냥했다. 지난해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공개돼 감각적인 디자인, 고급스런 실내가 주목받았다. 1.6ℓ 가솔린과 2.0ℓ 터보 가솔린 및 1.5~2.2ℓ 디젤 엔진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도 강점이다. 국내에 도입할 세부 트림 및 파워트레인 등은 현재 조율중이다.
▲유럽
아우디는
A6 올로드
콰트로를
선보인다
. 왜건과
SUV의
중간
형태
제품으로
지상고를
높여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 A6 아반트와
비교해
지상고가
31㎜
높고, 험로
주행시
하부를
보호하기
위해
스틸
재질의
언더
커버를
부착했다
. 엔진은
V6 TDI로
최고
218마력과
272마력
, 320마력
등
3종류다
. 7단
S트로닉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조합한다
. 슈퍼카 R8 V10
플러스 쿠페도 함께 출품한다. 5.2
ℓ FSI
엔진을 장착해 0
→100
㎞/h
은 3.2
초,
최고시속은 330
㎞에 달한다.
BMW는
M2, X4 M40i 등의
고성능
제품으로
모터쇼를
장식한다
. M2는
2시리즈
기반의
고성능
버전으로
, 1시리즈
M 쿠페의
계보를
잇는다
. 외관은
2시리즈보다
앞 범퍼를
공격적으로
다듬고
그릴과
펜더
벤트
, 휠아치
디자인을
개선했다
. 후면
역시
새로운
범퍼와
디퓨저를
채택했으며
, 4개의
배기파이프를
갖춘
스포츠
배기
시스템
, 리어
스포일러
, 19인치
포지드
알루미늄
휠
, 미쉐린
파일럿
슈퍼
스포츠
타이어
등을
장착해
고성능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 심장은 직렬 6기통 3.0ℓ M 트윈파워 터보로, 최고 365마력과 최대 47.3㎏·m의 성능을 발휘한다. 6단 수동변속기와 결합해 0→100㎞/h 가속성능은 4.4초, 안전제한 최고시속은 250㎞다. 7단 M DCT와 결합하면 0→100㎞/h 소요시간은 4.2초로 단축된다. 이 밖에 알루미늄 서스펜션 및 M 튜닝을 거친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휠, 액티브 M 디퍼련셜, 고성능 브레이킹 시스템 등도 장착했다.
X4 M40i는
역동적인
바디
키트를
장착해
기존
X4와
차별을
추구했다
. 특히
저중심
프런트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 리어
범퍼
등을
장착하고
, 19인치
알로이
휠을
추가했다
. 여기에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갖추고
실내는
M 가죽
스티어링
휠
, M 기어
노브
, M 스포츠
시트
등을
적용했다
. 6기통
3.0ℓ
트윈파워
터보엔진으로
최고
360마력
, 최대
47.4㎏
·m를
낸다
.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0→100㎞
/h 가속성능은
4.9초
, 안전제한이
걸린
최고
시속은
250㎞다
. 여기에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인
x드라이브도
기본으로
탑재한다
. 이밖에 330e M 스포츠패키지, X5 x드라이브 40e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750Li x드라이브 인디비주얼 및 스포츠 패키지를 전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0세대를 맞이한 E클래스를 전진배치한다. 7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E클래스는 아방가르드와 익스클루시브 등 두 가지 그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최초로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최신의 COMAND 온라인 시스템을 탑재해 풀 3D 지도가 장착됐다. 특히 새로운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터치 컨트롤 스티어링 휠 버튼, 멀티빔 LED 헤드라이트, 파킹 파일럿 등의 안전 편의 품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6월 말부터 E 220 d, E 300, E 300 4매틱, E 350 d, E 200, E 400 4매틱, E 220 d 4매틱 등 총 7종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6,560만~7,800만원이다.
폭스바겐은
2세대
티구안을
출품한다
. 신형은
폭스바겐의
전략적
플랫폼인
MQB를
기반으로
개발
, 외관은
낮아진
차체에
직선을
활용한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 기존 대비
길이와
너비가
각각
6㎝
, 3㎝
늘어나
몸집을
더욱
키웠다
. 휠베이스
역시
7.7㎝
늘려
뒷좌석
무릎공간이
2.9㎝
더
커졌다.
국내 출시하는 엔진은 2.0ℓ TDI로 최고 115~240마력을 발휘한다. 무게를 50㎏ 줄인 덕분에 효율 역시 구형 대비 24% 이상 개선했다. 센터콘솔에 위치한 4모션 액티브 컨트롤 스위치를 통해 온로드, 스노, 오프로드, 개인설정 등 4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벤틀리는
벤테이가를
국내에
공개한다
. 외관은
4개의
원형
LED 헤드램프와
대형
매트릭스
그릴
, 과감한
면처리
, 근육질
형태로
정체성을
표현했다
.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실내는
메탈
, 나무
, 가죽
등으로
호화롭다
. 편의품목은
디지털
계기판을
비롯해
내비게이션과
연동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 야간운전
시
적외선으로
먼거리
장애물을
투시하는
나이트비전
등을
갖췄다
.
동력계는 W12 6.0ℓ 트윈터보를 얹어 최고 608마력, 최대 91.8㎏·m를 뿜어낸다. 총 중량 3,250㎏의 육중한 차체지만 0→100㎞/h 가속시간 4.1초, 최고속도 301㎞/h를 낼 수 있다. 연간 3,000~4,000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재규어는
SUV F-페이스를
선보인다
.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데뷔했으며, 스포츠카의
고성능과
SUV의
실용성을
더한
크로스오버카다
. 컨셉트카
C-X17의
양산형으로
, 디자인
정체성을
고스란히
가져왔다
. 편의품목
가운데
10.2인치
터치스크린은
인컨트롤
터치
프로를
적용
, 스마트폰과
호환
가능하다
. 안전품목으로는
스테레오
카메라를
활용한
자동
긴급
제동
, 지능형
속도제한
, 교통표지
감지
시스템을
마련했다
.
동력계는
2.0ℓ
(240마력
), 3.0ℓ
(340마력
, 380마력
) 가솔린과
2.0ℓ
(180마력
) 3.0ℓ
(300마력
, 340마력
) 디젤
등
5종을
얹어
후륜
또는
네
바퀴를
굴린다
. 섀시는
토크
벡터링
,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등의
주행기술을
통해
스포츠카와
같은
성능을
낼
수
있다
.
재규어는 F-페이스 외에도 F-타입 브리티시 디자인 에디션 컨버터블과, XJ 다이아몬드 리미티드 에디션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을
출품한다
. 지난해
11월
LA오토쇼에
최초
선보였으며,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디자인에
접이식
천장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 "Z"자
형태로
접히는
전자동
소프트톱은
정지
시
18초
, 시속
48㎞
이하
주행
시
21초
만에
끝낸다
.
동력계는 4기통 2.0ℓ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으로 최고 240마력, 최대 34.6㎏·m의 성능을 발휘한다. 9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0→100㎞/h 가속성능은 7.8초, 안전제한 최고시속은 180㎞다. 편의품목으로 마련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인컨트롤 터치 프로"는 10.2인치 터치스크린과 고해상도를 구현한다.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호환 가능하며 도어 투 도어 내비게이션, 3G 커넥티비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디스커버리 SDV6 랜드마크 에디션과 디스커버리 스포츠 블랙 팩 에디션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마세라티는 첫 SUV 르반떼를 선보인다. 지난 3월 2016 제네바모터쇼에 공개된 외관은 브랜드 정체성과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을 입혔다. 동력계는 V6 가솔린 트윈터보 두 가지와 디젤 한 가지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선 최상위 제품인 "르반떼 S"를 내놓는다. 르반떼S는 최고 430마력을 발휘하며, 0→시속 100㎞ 가속 시간은 5.2초다. 최고 속도는 264㎞/h다. 에어 서스펜션과 전자제어식 댐핑 시스템을 갖춰 역동적인 주행과 승차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출시 예정 시기는 오는 4분기다.
르반떼 외에 콰트로포르테 GTS, 콰트로포르테 디젤, 기블리 S Q4, 기블리 디젤,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그란카브리오 스포츠 등 총 7개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미국
캐딜락은 새 플래그십 CT6와 중형 SUV XT5를 국내에 선보인다. CT6는 지난해 뉴욕모터쇼에 공개됐으며 새로 개발된 오메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등 경량 소재를 대거 사용해 차체가 CTS보다 8인치 길지만 무게는 더 가볍다. 7월 시판 예정이며, 엔진은 V6 3.6ℓ 자연흡기로 최고 340마력을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되고, 첨단 사륜구동(AWD)시스템과 최첨단 편의 품목 및 안전 시스템을 모두 적용했다. 가격은 8,000만~9,000만원 대로 출시될 전망이다.
XT5는 SRX 후속이지만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와 섀시를 적용했다. 동력계는 최고 310마력을 내는 V6 3.6ℓ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이다. 여기에 엔진 부하가 적은 경우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하는 액티브 실린더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스톱&스타트 기술을 적용해 연료효율을 높였다. 변속기는 EPS를 탑재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다.
이외에 능동적 안전시스템 드라이버 어웨어니스 패키지, 드라이버 어시스트 패키지 등을 장착했다. 운전자 시야를 300%까지 넓혀주는 리어 카메라 미러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시스템 등도 지원한다.
링컨은
14년만에
세대 교체한
컨티넨탈을
앞세운다
. 전통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게
특징이다
. 전면은
향후
링컨
세단
라인업의
패밀리룩으로
자리잡을
새로운
시그니처
그릴을
적용했다
. 특히
도어핸들없이
버튼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여닫히도록
설계된
파워
도어가
특징이다.
실내에는
퍼펙트
포지션
시트를
장착했다
. 30가지
방향으로
시트의
세부
조절이
가능하며
, 탑승자의
신체
굴곡과
몸무게에
맞춰
최적화한
세팅을
할
수
있다
. 마사지
기능
, 열선
및
통풍
기능도
있다
. 동력계는
최고
400마력을
발휘하는
V6 3.0ℓ
트윈
터보차저와
최고
300마력을
내는
V6 3.7ℓ
, 최고
355마력의
2.7ℓ
트윈
터보차저
, 2.0ℓ
트윈
터보엔진
등을
얹었다
. 상시
4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기능도
채택했다
. 여기에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을
통해
주행환경에
맞춘
세
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한다
. 이
밖에
보행자
감지
기능을
포함한
충돌방지보조장치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안전
및
편의품목을
갖췄다
. 올 4분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오토타임즈 취재부 autotimes@autotimes.co.kr
▶ 르노삼성, QM6 차명 확정,,,카자르도 투입될까▶ 미국산 플래그십 세단 몰려온다, 독일차 "붙어보자"▶ 벤츠 신형 E300이 2,000㏄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