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팅어', 북미모터쇼 최고 디자인으로 꼽혀

입력 2017년01월12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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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는 2017 북미국제모터쇼 공식 지정 디자인 시상식인 "아이즈온 디자인 시상식(EyesOn Design Awards)"에서 "스팅어"가 양산차 부문 최고 차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즈온 디자인 시상식은 북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양산 및 컨셉트카 중 부문별 최고 디자인을 선정하는 행사다. 시상은 총 8개 부문에서 이뤄졌으며, 스팅어는 양산차 부문에서 최고 디자인으로 뽑혀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차 40여개 중 최고의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
 심사는 토요타, 혼다, GM, 포드의 수석 심사위원 4명과 20명의 업계 및 학계 전문가가 맡았다.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은 "우리는 지금까지 좋은 자동차를 많이 만들어 왔지만 스팅어는 더욱 특별한 자동차"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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